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지난2월16일 경주시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목표대비 131%의 성과인 144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유통센터는 2007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운영 평가, 2008년 공동마케팅조직 선정 평가 전국 1위로 2년 연속 전국1위를 했다.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공한 수범사례이다.
또한 운영부문에서는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전국 표준모델로서 전국의 각 지자체와 농협으로부터 기대를 모으며 벤처마킹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등 취급물량을 확대하고, 부추, 시금치, 양송이?새송이 버섯, 사과, 배, 단감, 포도 등 생산품목 연중출하로 유통센터의 가동률을 증대하여 전년목표 대비 145%인 160억원의 매출목표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