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경북도 교육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가운데 경주출신 예비후보는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20일 현재 등록한 예비후보는 3명으로 모두 경산시에 살고 있다. 김철(58) 예비후보는 뉴욕주립대학교 졸업(교육행정석사)했으며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경북도 부교육감을 지냈다. 유진선(49) 예비후보는 현 대경대학 총장(설립자)으로 영남대 대학원 국사학과를 졸업(문학박사)했다. 이영우(63) 예비후보는 경북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천고등학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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