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동해안 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키로 했다. 시는 동해안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경주시 관할 3개 해수욕장 정비사업을 해수욕장 개장 이전인 5월까지 추진해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시가 올해 해수욕장 피서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오류해수욕장, 양남면 진리해수욕장, 관성해수욕장등을 정비하고 잔디와 해송을 식재하고 파고라와 평의자를 설치한다. 경주시는 해수욕장 특화 개발로 테마가 있는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차별화 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송림과 어우러진 해수욕장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서 보다 많은 피서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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