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시20분경 황오동 소재 모 식육식당에서 손님 10여명이 부탄가스버너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해 식사 하던 중 식탁위에 있던 휴대용가스가 폭발해 식탁유리 등이 파손되면서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얼굴에 화상 및 찰과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동국대 경주병원에 후송돼 입원치료 중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