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무원은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민간후원금 감소 가능성 등이 높아 마음을 모아 합동후원금 991만3000원을 모금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산하 공무원들은 경제위기로 갑자기 어려운 위기가정을 보호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민생안정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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