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피난·방화시설 단속 강화 위반업소 과태료 처분과 행정명령 경주소방서(서장 김철우)는 군산 `대가` 유흥주점 화재로 다수 인명 피해 발생을 계기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윤락가, 유흥주점 등의 피난·방화시설 특별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월 한달 동안 계속될 이번 점검은 관·경·시민단체 합동으로 비상구 주변 물건적치 및 폐쇄 행위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행정명령을 내리고 위반업소는 강력 대응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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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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