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후원금 지원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 도명정 사장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 도명정 사장(출향인. 사진)은 지난 12일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 및 임대아파트 단지내 노인정에 후원금을 지원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과 단지내 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돼 독거노인 1천2백94세대와 소년·소녀가장 41세대 등 총 1천3백35세대에 세대당 각 5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6천6백75만원 상당)이 전달됐고 81개 노인정에 인원수에 따라 각 15만원에서 30만원까지 현금(1천6백8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격려품을 받은 소년·소녀가장세대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청소년들로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성실히 생활해 온 모범학생들이며, 독거노인세대는 혼자서 살고 있는 노인중 특히 생활형편이 어려운 세대들이다.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사랑을 전하는 운동을 계속 펼쳐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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