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화 예비후보(50․한나라당)는 지난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년간 문화예술, 언론통일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를 변화와 화합을 통한 ‘세계 속의 경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주정화 예비후보는 “경주역 재개발로 쇼핑몰과 주민편의시설을 유치하고 첨단수출영농단지와 외국어 중고등학교 설림, 포항~경주~울산~부산 해운대를 잇는 동해안 광역관광벨트를 조성해 경주를 문화관광특별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