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농협 조합장 이규종 당선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권익보장
"성실과 봉사,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보장 하겠다"
고 말하는 신임 강동 농협 조합장 이규종(56.강동면.사진) 강동농협 이사.
지난 15일 강동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이규종 이사가 당선됐다.
82년 강동면 왕신리 이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동파출소 방범위원, 토지기반공사 대의원, 강동면 여론모니터 회장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규종 신임 조합장.
선거공약으로 "투명한 경영과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하겠다"고 말 할만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에 중점을 두었다.
신임 이 조합장은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작목반을 지원 확대하고 지역에 맞는 브랜드개발로 농가수취 가격을 확대"하겠다며 "강동지역의 대표 브랜드 `천년애`를 전국적인 농산물 명품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농협의 자금면에서도 여·수신 금리를 탄력적으로 운영 농협 경쟁력을 재고하고 환원사업과 복지사업확대로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