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동천동협의회·부녀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미도성나이트클럽에서 내빈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용찬 신임회장은 “선배들이 일궈놓은 일들이 헛되지 않게 근면·자조·협동의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에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꼭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서 동천동 이태식 동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 회장과 함께 동천동 협의회?부녀회를 이끌어 갈 임원은 부회장에 박영도·곽현철·이익휘, 감사 오세양, 총무 이진형, 재무 최상용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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