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예대학(원장 이근식) 주최로 지난 19일 동천동 소재 청담뷔페에서 이노미 시인, 정영화 수필가 등단축하연이 열렸다. 이노미(14기,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시인은 계간 문학예술 겨울호에 ‘아스라지꽃’, ‘출렁이는 호수’ 등의 작품으로 ‘꽃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인상에 당선됐다. 또 정영화 수필가는 지난해 전남도민일보 신춘문예 수필부문에 ‘그리운 참전복’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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