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모아봉사단체(회장 최귀애)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만원과 쌀 200kg을 기증해 미담이 되고있다. 마음모아봉사단체는 약170명의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한해 동안 쌀 5000kg,성금 2500만원, 기타 성품 500만원을 기증하는 등 마음모아봉사단 출범이후 6년 동안 1억2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최귀애 회장은 “봉사단체로서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난국이 빨리 해소돼 모두가 힘들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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