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경주건설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추진에 반영해 온 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추진에 반영함으로서 활기찬 시정을 추진코자 제57회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을 개최했다.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이재웅 부시장과 국·소장, 읍면동장, 사회단체, 이통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화의 광장은 ‘2009년 시정 설명 및 시정에 바란다’ 란 주제로 영상물을 통해 금년도 시의 주요 역점 시책을 설명했다. 영상물을 통해본 명품도시 경주 건설을 위한 7개항의 청사진을 보면 ▷세계속에 빛나는 역사문화도시 조성과 고품격 문화·관광·레포츠 중심도시 구축 ▷첨단과학도시 건설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역동적인 지역개발을 통한 균형 발전 도모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과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도시 조성 ▷시민이 감동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고품격 선진행정실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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