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부동에 소재한 손광락 한의원(원장 손광락, 사진)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손광락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1981년부터 20여년간 한림야간 중·고등학교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수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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