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윤종우 소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윤종우 소장은 “천년고도의 경주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교정 질서의 확립을 바탕으로 수용생활의 안정정착을 위해 예방중심의 교정활동으로 수용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정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더욱 친절한 자세로 질 좋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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