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노인복지과(노인복지과장 정석권 외 5명)는 지난 6일 경주시 안강읍 소재 한부모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고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정석권 노인복지과장 및 직원들은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뒤, 안강읍 산대리 및 대동리 경로당을 각각 방문, 금년도 노인복지시책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정 과장은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무원이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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