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관문인 경주고속버스 터미널이 새롭게 단장돼ㅅ다. 1972년 건립된 경주고속버스 터미널은 시설이 노후해 시민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좋지 못한 인상을 주었다. 시는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시비 1억5500만원을 지원해 화장실리모델링, 대합실보수, 외부도색, 흡연실, 의자교체, LED간판 등을 설치하고 말끔하게 단장했다. 또 시는 터미널 직원들의 친절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근무복 착용 등 터미널이 친절서비스로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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