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곤 동우설비기술사 사무소 대표● 무자년 첫 날이 천년의 고도의 경주에도 어김없이 비춰 발전하는 찬란한 경주의 모습이 눈에 떠오릅니다. 출향인 저의 가슴에는 고향의 모습이 그려지는 아침입니다. 고향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 쓰시는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날에는 운명 같은 것 없고, 오직 새로운 날 뿐이다.”라는 말과 같이 경주 시민과 우리 다함께 열심히 뛰면 새로운 새해가 되리라 믿는 긍정이 긍정을 낳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주태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미도교역(주) 대표● 100년 만의 세계 대공황 속에서도 어김없이 기축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정말이지 어느 분야 막론하고 우리 사회가 순탄하지 않을 올해가 예상됩니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이룩해 가난과 실업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구해야겠고 시끄러운 정치도 환골탈태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경주시민은 신라시대 이래로 어려울 때 더 잘 극복하는 슬기로운 고장의 후예들입니다. 4월의 재, 보선도 모범적으로 치러 훌륭한 선량을 뽑고 공공기관 유치문제도 중의를 모아 좋은 결실을 거두어야 합니다. 시민과 출향인, 외국의 거주자와 그 가족 모든 분에게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더불어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장 슬기롭게 이겨나갈 대한민국이 되는데 우리 경주가 앞장섭시다. ●김동화 (주)동명 대표● 기축년 새해 첫날에 감포의 파도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늘 그리운 고향입니다. 경주를 사랑하는 모든 고향 향우들과 희망찬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는 황소처럼 듬직하고 부지런해서 힘차게 단합된 경주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나날이 바쁘고 긴장된 서울 생활이지만 “경주신문”이 있어 고향소식을 접하고 고향사람을 만날 수 있어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또 봄, 가을에는 청계산 등반을 주관해 해마다 1000여명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사는 우리 출향인들이 허전함과 외로움을 달래며 막걸리잔을 권할때의 그 표정들은 흐뭇하고 즐거움이 넘쳐흐릅니다. 지역 신문이 고향 사람들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더 큰 활약을 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저 자신도 좀 더 노력해 고향의 번형과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해 봅니다. 올 한해도 고향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는 ‘경주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하준 한국교육삼락회 회장, 전 여수대학교 총장● 새 국가를 열어가야 하는 시발점에 서 있습니다. 새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 한해는 가슴 놀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빌어봅니다. 또 경주시민과 출향인 모두가 책임 있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새천년의 찬란한 문화도시 경주의 주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한상 서울탑성형외과(인천) 원장● 희망찬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라천년의 고도(古都)로서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민족 문화의 요람’ 경주가 경제활력이 넘치고, 세계최고의 문화.관광의 도시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더불어 찬란했던 신라문화를 꽃피운 힘찬기운이 부활하여 희망과 행복이 출향인과 경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힘찬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박동식 인천대한사 대표● 己丑年 새해의 붉은 태양이 감포의 앞바다 대왕암에서 찬란하게 떠올랐습니다. 이 태양이 토함산 관해동을 넘어 천년고도 경주를 거쳐 온세상을 비추겠지요. 이 광열한 태양의 氣를 받아서 너, 나 할것없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잘 되시기를 빌면서 또한, 경주시가 진일보한 발전 있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타향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출향인, 그리고 내 고향을 지키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은환 신촌리더스병원장● 무자년을 맞아 정말 아까운 날들 하루도 허비하지 않고 알뜰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어느덧 또 연말을 맞고, 아쉬움 속에서 다시 기축년 카렌다를 앞에 하고 있습니다. 고향 경주를 떠나 서울로 상경한지 25여년을 지내오면서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여 살아온 결과 56병상 규모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개원하여 35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장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뒤돌아보면 굴곡진 시련도 있었지만 항상 가슴속에 ‘나는 신라천년고도 경주인이다’라는 경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이겨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경주인 모두는 고향으로부터 유무형의 너그러운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고향 경주의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갖어야 하겠고 여러 지역 각 분야에 배출된 우리 경주인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다해 고향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2년 후에는 고속철도가 개통된다고 하니 아름다운 문화재와 더불어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고향을 기대하게 됩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무자년을 후회없이 마무리하고 힘찬 기축년을 맞이하는 경주인이 되어 우리고향 경주의 발전에 자그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우 (주)아쏘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대표● 새롭게 도약을 시작하는 힘찬 붉은 새해가 떠오른 기축년 고향의 어르신, 선후배님들 모든 가정에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희망과 사랑과 기쁨이 가득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출향인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삶, 선배님들의 이르시는 말씀이 제겐 바르고 곧게 살라는 가르침으로 새겨집니다. 더 열심히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자랑스러운 경주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님들의 크신 뜻을 거울삼아 경주발전과 번영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울수 있는 경주인이 되리라 한번 더 다짐 해봅니다. 항상 경주의 새롭고, 세세한 소식까지 전해주는 경주신문·경주방송 임직원들께 다시 한번더 감사드리고, 무궁한 발전 기원 합니다. 경주시민여러분, 출향인 선후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춘표 부남미술관 관장●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란한 천년 고도의 기운을 품고 있고 경주인들의 영원한 안식처인 남산과 토함산에도 새로운 태양의 빛이 힘차게 비취었습니다. 경주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활터전을 이루고 계시는 토박이 경주인들이나 경주를 떠나있는 출향민 모두에게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의 기운이 충만하고 소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축년은 십이지신중 두 번째인 소띠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소는 근면하고 우직하며 여유가 있는 동물로 여기어 왔습니다. “소가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고 했듯이 소는 인간사에 큰 도움이 되는 귀한 존재입니다. 또한 소는 풍요의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새해 전망이 어둡고 추울 거라고 하지만 소처럼 끈기로서 잘 견디라고 뜻으로 하늘에서 황소를 선물로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09년은 그 어느해 보다도 밝은 희망이 있습니다. 황소같은 뚝심과 부지런함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하더라도 무난히 난국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2009년은 모두에게 풍요와 행복이 넘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홍두표 재경외동향우회 총무, 정민목공기계(주) 대표●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고향을 위해 그리고 ,출향인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경주신문, 경주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고향에 계신 모든 분들 우리 향후회원님들 모두 올 한해도 뜻하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고 어려운 경제여건 잘 헤쳐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새 희망의 출발을 힘차게 시작합시다. 내 고향 경주 파이팅 !!!!!! ●김인현 (주)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 우렁찬 황소의 울음처럼 힘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경주신문 애독자를 비롯한 유구한 경주신문의 역사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시는 경주신문 임직원들께 감사인사를 올리며 새해를 열고자 합니다. 토함산 석굴암 통일대종 광장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부터 밝아온 새해 아침의 태양은 우리 선조의 혼이 깃든 경주의 방방곡곡을 비추고 있으며, 이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명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지난 무자년은 많은 기쁨도 있었지만,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시련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새해의 태양과 함께 기쁨의 순간은 간직하시고 어려웠던 시련과 액운은 모두 남겨두고 선조들의 지혜로 새해를 잘 경작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출향인의 모든 바람과 소망을 담아 따뜻하고 열정적인 고향의 향기를 전 세계에 널리 퍼지게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그것을 기회로 삼아 더 새롭고 발전적인 내일을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이정우 삼원OA가구(주) 대표● 그동안 숱한 난관들이 있었지만 우리 민족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저력을 널리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내 고향 경주는 국내외에 문화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천년고도의 굳건한 뿌리는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축년 한해 새벽의 희망을 싣고 동해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이 저마다의 가슴에 빛을 가득 채울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이지태 한보산업(주) 대표● 희망찬 기축년의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보내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2009년은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듬뿍 안겨주고 새해가 되길 염원 합시다. 아울러 새해에는 고향 경주가 더욱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어 국제적인 관광중심 도시로 거듭 태어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또한 고향의 숙원사업인 방폐장 유치효과가 극대화되어 고향 경제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대웅 (주)노아화학 대표● 기축년 새해에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십시오. 세계의 경제적 불황속에서 어쨌든 지난해를 무든히 잘 견뎌왔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국민은 한국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선양하여 진정한 선진국이 되도록 해야 하며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우리 경주인이 선두에 서서 이일을 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봅니다. 경주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문화의 전도사가 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출향인과 경주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 ●박성환 (주)한국냉동공조 대표● 올해는 성실과 근면의 상징인 소의 해입니다. 올해 경제상황은 IMF 이후 유래없는 세계적인 금융경색과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희망과 긍정의 마음으로 소와 같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일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보답해 줄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900여차례 이상의 외침과 국난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 6.25 전후 폐허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경제성장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교역 규모를 자랑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해온 저력이 있습니다. 기축년(己丑年) 새해에는 모든 고향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사업이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종화 재경단구초등 서울동창회장, (주)신두건설 대표●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는 태양이 세상을 축복하듯 동해에 떠오를 때 왠지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지난날 항상 겸손하며 고향의 동문 향우들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반성의 순간이 뇌리를 스쳐갑니다. 새해에는 항상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마음으로 향우, 동문들의 쓴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롭게 변화하는 고향의 발전도 기대해봅니다. 항상 경주의 발전과 새로운 소식을 위해 애쓰는 경주신문과 경주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새해에도 향우, 동문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최상관 (주)아주광학 대표● 세월이 갈수록 고향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항상 마음이 경주를 돌아보게 되는 것은 귀소본능이겠지요. 올해는 고향 경주가 방폐장 유치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해 많은 발전이 있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저 또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디서든 경주사람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희망찬 새 아침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하정훈 경주신문·방송 서울취재부장●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주신문 독자 여러분들에게는 건강이, 가정에는 행복이, 사회에는 평온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소띠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못다 이룬일 그리고 근심걱정으로 얼룩졌던 모든 시름은 이제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새해엔 더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보람되고 알뜰한 삶을 일구시어 소원 하시는 일 부디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평화와 인내와 성실을 상징하는 소! 우리사람들과 가장 친근한 동물입니다. 금년에도 출향인 여러분들의 곁에서 경주신문·방송은 소와 같이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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