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경주클럽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 영남지구 황종석 총재, 이진락 시의회 부의장 및 내빈,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 아리원에서 열렸다. 김종만 신임회장(인물사진)은 “지난 1년 동안 정열을 불태우며 경주클럽을 위해 봉사해온 윤덕관 회장과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곤(한국본부 총재상), 최상철, 최길선(영남지구 총재상), 정의덕, 김동수(경주시장상), 정성원, 최영찬, 김종도, 강성구(경주클럽회장상)이 수상했으며 정종섭(정종섭법무사), 박상규(경주시청 수질환경사업소), 이승희(제일자동차상사)씨가 입회했다. 밝은사회 경주클럽은 올해 3월 경희대 중국학생 경주방문, 10월 LA다민족 경주방문 및 합동 월례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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