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지난 19일 양남면 효동리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제21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 21호의 주인공 오모(72세)씨는 장애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불편한 주택구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설계해 판넬조립식 건물 50㎡(15평)으로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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