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소현 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일 이원식 시장을 비롯한 김동식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신축한 소현2리 마을회관은 1백89㎡의 대지 위에 기존 구 건물을 헐 고 사업비 7천여만원을 들여 건물연면적 1백35㎡규모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1층은 남·여 경노당을 2층은 회의실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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