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청 앞 바이킹뷔페에서 재울경주향우회(회장 김성환) 임원 송년의 밤이 열렸다. 울산이 20만여명으로 추산되는 경주인의 삶의 터전이다보니 각 지역별 향우회와 직능별 향우회 회장을 임원으로 하는 경주향우회는 거대한 조직임에 틀림이 없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경주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이진걸 임원, 조재윤 임원, 전보상 임원 등 재울 경주향우회 임원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해 무탈하게 보낸 한 해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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