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울산, 경주지역 공무원 모임인 ‘법경회’(회장 이종준)가 지난 13일 경주를 찾았다. 영남지역 문화재와 명산을 찾아 화합을 다져온 법경회 회원들은 이날 단석산을 올라 신선사 옆 단석에 새겨진 마애불과 신라인의 복식을 살피며 1500여년의 시간을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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