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곧 기회라고 생각하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경주인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하며 남을 위하는 일이 바로 자신을 위하는 길임을 믿고 끌어주고 밀어주는 라경회가 됩시다” 라경회 김민식 회장의 인사말은 자리를 함께 한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기에 충분했다. 지난 11일 부산 연산동 소재 다이아몬드 관광호텔에서 박태순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라경회’ 송년의 밤은 부부동반 100명 이상이 참석해 화합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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