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지역관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1일 외동농협(조합장 이성락)과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정영희)는 사랑의 쌀·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헌 시의원이 참석해 함께 했으며 외동농협 조합장과 주부대학동창회원 30명은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에게 쌀 68포(20kg 들이), 김치 100박스(10kg 들이), 생필품 등 총 150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경노당과 독거 노인집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환경미화작업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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