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22~23일 양일간 제14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가진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이상득 의원들 7명의 의원들이 15건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집횅부로부터 답변을 받는다.
시정질문 의원 및 질문 내용은 △이상득 의원=서천일대를 15층 이상 건축할 수 있도록 고도를 완화할 의향 △김일헌 의원=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대책,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유영태 의원=한수원 본사 장항리 추진 발표이후 추진상황
△이경동 의원=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유치지역 특별지원금 사용과 관련해 지금까지 여론을 수렴한 내역,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의 조장이 아니라 통합을 가져오기 위한 여론수렴 방법의 제안은
△김성수 의원=경북관광개발공사 자산 대금이 중앙정부에 귀속될 입장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경주시의 대책, 내년도 건립 예정인 경주시립미술관과 소공연장 등은 시민 생활과 근접성을 고려해 ‘봉황로 문화의 거리’에 건립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 경주지역 경제회생을 위한 매장문화재 발굴기금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용의
△이진락 의원=경주시가 그동안 체결한 각종 MOU 사업의 진척사항, 경주시의 민자유치사업인 불국사노외주차장 정상화에 대한 시의 대책은, 불국사 관광이미지를 흐리는 흉물화된 불국상가 개선 대책 △이종표 의원=지역아동센터 확대,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로 지원, 지역인재 활용방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