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국대 행정학과 박병식 교수 외 학생 32명은 지역개발론이라는 강좌를 통해 경주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 할 수 있는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개발하였다. 강좌를 떠나서 이는 경주가 앞으로 많은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할수 있는 바이다.
KTX 경부고속철도 신경주 역사건설 및 양성자 가속기 기반시설조성에 따른 경주시 관광산업과 연계한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등이 개발 되면 그것에 대응할수 있는 지역산업이 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의 관광지 혹은 경주로 만으로는 타지역 사람들은 한두번 찾을 기회를 갖게 되지만 단골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다시오고 싶다는 경주라는 모토를 잡아야 할 것이다.
언론이나 매체이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어, 그것에 반신반의 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좋은 광고는 소문이다. 관광객들을 감동시켜 경주라는 곳이 어떤곳인가라고 물어보면 매우좋다라는 개념을 인식시키도록 지역사람들과 지역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단위 혹은 연인, 친구등으로 나누어 개발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앞으로의 경주시의 발전가능성에 기초를 하여 프로젝트를 마련하였다.
또한 경주시 자체가 아니라 세부적으로 읍,면,동으로 나누어 그 읍,면,동 특색에 맞춰 프로젝트를 조사하였으며, 색다른 아이디어가 제시 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가령, 감포읍의 경우 경주시내에서도 외진 곳이고, 단순히 바다만 보러 갈뿐더러 저녁에 바다는 사람들이 찾기 드문 경우이지만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주변 상권화도 개발 될 것이라 확신했다.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사용되었던 첨성대를 만들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외에도 황성동의 학원가 개발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린다는 계획과 뷰티풀 멀티라는 백화점을 개발, 실버타운 개발등 많은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학생들의 지역개발 자료를 얻고 싶으면 동국대 행정학과 사무실에 문의하면 더 많은 자료와 ppt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