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섭 남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은 지난4일 저소득 및 장애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면서 백미 20kg 30포대, 라면 30박스(시가 219만원상당)를 불국동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따뜻한 분의 마음과 함께 독거노인 30세대에 전달됐다. 물품을 전달하면서 김형섭씨는 결혼 35주년을 기념하며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나눔의 동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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