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서정숙)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5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 주변의 힘들고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25세대와 관내 경로당 4개소, 장애인단체 1개소에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 김치 30박스(15kg)를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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