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은 최근 아파트와 빌라지역이 많은 지역의 특성으로 이웃과의 관계가 날로 각박해져가고 있어 행정수행에 어려움이 많은 현실을 파악해 박진호 용강동장은 이를 조금이나마 타계하기위해 ‘지역주민 안부 묻기’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주민 안부묻기’를 시행중 새로 이사 오는 주민의 경우 해당 통장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통장집을 몰라 주민센터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통장의 집’문패를 깨끗하게 통일된 도안으로 25개(1개당 1만원)를 제작해 부착했다. ‘통장의 집’ 문패를 부착함으로써 통장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통장과 주민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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