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5일 천북면새마을금고를 털다 무인경비시스템 작동으로 미수에 그친 이모씨(24. 포항시)와 강모씨(24. 포항시)를 체포,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다르면 피의자들은 산소절단기, 가스총 등 범행도구를 갖고 지난 1일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소재 천북 새마을금고를 털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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