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가스판매업체간 자율경쟁체제를 유도하며 선진 가스안전관리 정착을 목적으로 서류심사 및 최종 현지실사를 거쳐 경주시 탑동 소재의 중앙종합가스(대표 김항대)가 우수 안전관리업체로 선정돼 3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경주시청, 가스안전공사, 충전·판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안전관리우수업체로는 경북동부권 내에 6번째로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안전관리 우수업체가 선정되면 업체는 가스보험의 할인 등을 소비자는 안전관리 우수업체로부터 우수한 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