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경주감시단(이하 광우병경주감시단)은 9일 동국대학병원을 방문해 이응세 행정처장을 면담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 전국한우협회경주지부, 민주노총경주시협의회, 민주노동당경주시위원회 등이 광우병경주감시단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동국대학병원 방문은 환자 및 직원 급식에 미국산쇠고기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고, 면담 결과 동국대학병원은 현재 환자 및 직원 급식에 미국산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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