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찬교, 부녀회장 박삼희)는 지난달 2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나누어줘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에 사랑과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아, 각 이동별 2세대씩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42세대)를 선정해 김장김치 1통(15㎏)씩을 전달했다. 정순백 양북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푸는 아름다운 정성에 대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행해 질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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