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사랑 몸소 실천 경주교도소(소장 이기복)는 지난 5일 대한 적십자사와 경상북도혈액원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원 및 경비교도 대원 80여명이 참여해 헌혈 운동에 참가했다. 이기복 소장은 "혈액이 부족해 절반정도가 외국에서 수입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직원과 경비교도 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헌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보람을 느끼돼 매년 2, 3회씩 전대원 스스로 헌혈운동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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