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중앙파출소 이색 볼펜 홍보 경주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윤영회)는 다가오는 월드컵을 맞아 `기초·교통질서를 지킵시다`란 제목으로 볼펜을 제작 시민들에게 배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파출소 윤영회 소장은 "파출소가 경주 중앙에 위치해 기초질서 문란과 교통혼잡이 심해 홍보전단이 배포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어 생필품인 볼펜을 이용해 홍보 하게 됐다"며 "차후 여론을 반영해 볼펜을 더 제작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초·교통질서를 지킵시다`와 `생활치안 확립`이란 홍보안이 새겨진 볼펜은 현재 1천자루가 제작돼 러시아워 시간대를 이용 시민들에게 배포돼 홍보활동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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