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이 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기업체 대표 및 주요 기관장 초청 송년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업 육성과 지역발전 및 헌신적인 봉사활동 등 모범적인 기업 활동의 공로로 지역봉사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태성은 본부장은 2006년 월성원자력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화합경영실현을 위해 국립경주박물관과의 ‘역사와 과학기술의 만남’ 시행,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감포 제빙냉동공장 건립, 양남 파프리카 재배단지 조성사업 지원, 부추재배단지 지원, 양남복지회관 준공, 양북 명주마을 육성사업, 경주시 축구공원 조성사업 지원, 원어민 교사 지원, 동리목월문학상 제정 지원 등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 지역이 발전해야 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활동 범위를 경주 지역까지 확대해 경주시와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