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체국(국장 김태완)은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들자’란 취지로 지난 4일 중부동 중앙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태완 국장은 체신노조지부장, 공노조지부장 등 20여명의 직원과 함께 경로당 장판, 유리창, 가스레인지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김 국장은 “경주우체국은 소외이웃 24세대 24명에게 1572만원 지원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인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