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도 즐겨 찾는 ‘시금치’ 언제 겨울이었나 쉽게 입춘이 지났다. 벌써 입 맛은 봄을 찾아 떠났다. 황성동 황성공원옆 비닐하우스에서는 벌써 새봄맞이 시금치를 수확해 시민들의 입맛을 돋워주고 있다. 시금치는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디즈니랜드 만화에서 기진맥진한 주인공 뽀빠이가 시금치캔을 먹고 힘을 얻어 악당을 물리칠 정도로 유명세를 탄 채소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