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는 5일 오후 2시~4시까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열린다.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과제와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경주시·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경북의제21 주최,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정기범) 환경정책분과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백남철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첨단도로교통연구실)의 ‘우리나라 자전거 정책 현황 및 과제, 자전거정책 우수사례’, 김종석 본부장(대구 자전거타기운동연합)의 ‘자전가타기 활설화를 위한 제안’ 등의 발제에 이어 김정일 교수(경찰중앙대학교)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유영준 교수(경주대)의 ‘경주시 자전거도로 현황 및 과제’, 정현수 사무처장(맑고푸른대구21)의 ‘자전거타기 활성화 우수사례’, 김윤근 교장(한림야간학교)의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를 위한 시민제안’ 등 지정토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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