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 황성초등학교(학교장 이홍범) 강당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황성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1부는 김륜구, 진영은 학생이 2부는 이수진, 서보국 학생이 사회를 맡았으며 선생님의 지도아래 전교생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영어노래, 무용, 태권무 난타,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17개 공연을 통해 강당을 가득매운 관객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홍범 교장은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가득담은 발표회를 보고 많은 칭찬과 가르침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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