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돗물 불소화 사업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 환경운동연합(의장 최상은)이 조직적인 반대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 환경련 이재근 사무국장은 "검증되지 않은 불화규산을 불특정 다수에게 강제로 투입하고 있는 경주시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은 문제 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주 환경련은 곧 경주시의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 시민단체와 연계해 대 시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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