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주신문 직원협의회는 11월부터 구독료 인상에 따른 지면개선 및 독자 곁으로 한층 다가서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지면편집구성방안을 모색했다.
신문사 편집위원회 월례회때 직원협의회가 참석해 편집방안 등을 논의 했으며 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면개선 작업 및 취재 방향 등을 의논 했다.
이날 편집국장(이성주)이 참석해 지면개선 기본 계획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직원협의회는 얼마 남지 않은 ‘2008년을 보내며’라는 주제를 지면에 담기 위해 취재계획을 다음에 논의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