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북면 봉길해수욕장과 양남면 나아리 해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해안에 쌓인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월성원자력은 매년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수중 정화활동’ 및 1부서 1마을 자매결연 마을의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청정 동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과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덕호 방재환경부장은 “항상 환경을 최우선으로 인근 해안 및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과 청결 유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