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지난 11일 보문저수지 동부간선에서 전직원 및 지역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조용호 지사장은 “영농지원단이 농촌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농업인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발대식 행사 후 경주지사 직원들은 용수로 1km 구간의 준설작업 및 각종 쓰레기 수거 등 영농지원 활동을 했다. 경주지사는 매년 비관개기(11월-3월)동안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영농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시민의 먹거리 생산을 위한 원활한 급배수 및 재해 사전 예방과 차질 없는 영농준비로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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