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가뭄이 지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 예년 15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7일부터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시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을 위해 감시탑 33개소를 일제정비했으며 보유장비 및 자연부락단위별 주민신고망 체제를 재정비했다.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울산, 포항, 산림청, 해군 제6항공전단 및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오는 24일부터 내년 5월까지 자체 산불진화용 헬기를 임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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