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호남 친선교류대회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운탁)와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황인원)는 지난 3일 경주시지회 120여명과 익산시지회 40여명이 속리산에서 만나 식사도 하고, 법주사 관광도 같이하며 지회 간 우의를 다졌다.
이운탁 지회장은 “지역은 다르지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힘이 된다”며 “지회간 힘을 합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장애인복지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황인원 지회장은 “익산시와 경주시지회만이 아닌 경북과 전북의 몇개 지회 간 연대를 하여 영호남 친선교류대회를 더욱 더 확대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호남 친선교류대회는 영호남 장애인협회의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해 지역 장애인복지발전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에 편재되어 있기 쉬운 각종 정보들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장애인의 활동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는 장애인복지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황인원 지회장은 “익산시와 경주시지회만이 아닌 경북과 전북의 몇개 지회 간 연대를 하여 영호남 친선교류대회를 더욱 더 확대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호남 친선교류대회는 영호남 장애인협회의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해 지역 장애인복지발전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에 편재되어 있기 쉬운 각종 정보들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장애인의 활동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