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200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 마음이나 학부모님, 선생님들의 마음은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인생은 시험이 전부가 아니라지만 밤잠을 뒤로하고 갈고 닦은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준비물은 시험 전날 챙겨놓을 것, 아침식사는 반드시 할 것,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것,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한 긴장은 간단한 방법으로 풀어줄 것 등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은 수능을 일주일여 앞두고 마지막 공부에 여념이 없는 경주고등학교 3학년4반(담임 박진홍)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