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안경사회 경상북도지부 경주시 분회(회장 김재찬)는 최근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100여명에게 기증할 안경티켓 100장(1인 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경사회 경주시분회는 넉넉하지 않는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력저하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밝은 눈을 찾아 줌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정서적 지지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