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시설 야간 일제 단속 27개소 적발 이동난로 사용금지 처분 경주시소방서(서장 김철우)는 화재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음식점, 학원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야간 불시단속으로 이동식 난로와 피난·방화시설에 대해 실시해 비상문을 폐쇠하고 영업한 N커피숍(성건동)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동식 난료를 사용한 D학원 등 26개소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다.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비상구 및 이동식 난로 사용에 대해 계속적인 단속 실시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